글로벌 포럼 대신 경영현안 몰두하는 박정원 두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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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2016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박지원(왼쪽 대형 스크린) 두산그룹 부회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2016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박지원(가운데) 두산그룹 부회장, 조지프 스티글리츠(왼쪽) 컬럼비아대 교수가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오른쪽)의 특별연설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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