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귈렌 송환·사형제 부활'…터키, 미·EU와 갈등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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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실패한 쿠데타의 배후로 지목된 귈렌의 사진을 붙인 인형을 참수하고 있다. /이스탄불=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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