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ATM…中서 효성 신금맥 캐는 조현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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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오른쪽) 효성그룹 전략본부장(사장)이 19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에서 첸신 시당서기와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은 취저우에 고기능 섬유원사인 스판덱스 공장(연산 1만6,000톤)과 반도체 소재인 삼불화질소(NF3) 공장(1,500톤)을 짓고 있다./사진제공=효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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