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베트남에 36만톤 비료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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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태광실업그룹의 현지 복합 비료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박연차(왼쪽 두번째) 태광실업그룹회장, 박노완(〃) 주호치민 총영사, 후옌 깍망(〃 세번째) 호치민 부시장 등 참석자들이 착공을 알리는 발파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내년 9월 가동 예정인 연산 36만톤 규모의 이 공장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짓는 첫번째 비료공장이라고 태광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태광실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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