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제로' 與 전대…김문수 출마여부 새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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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 회의에서 ‘8·9 전당대회’와 관련해 “범보수세력의 대동단결과 정권 재창출의 동력 확보가 목표”라고 밝히고 있다. 왼쪽은 정진석 원내대표, 오른쪽은 김광림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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