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이번엔 ‘샌더스 비방 메일’에 발목…대관식 시작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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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지지자들이 전당대회가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데비 와서만 슐츠 전국위원회(DNC) 위원장 해임’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 경선과정에서 DNC 위원들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유리하게 경선을 진행했다는 내용의 e메일이 폭로되면서 자칫 민주당 전당대회가 파행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필라델피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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