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화석 寶庫 구문소...고랭지 '배추바다'...여름, 쉼표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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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미마을을 둘러싼 비탈 전체가 온통 초록색 배추로 뒤덮인 모습은 흡사 산에 나무를 베고 카펫을 깔아 놓은 것 같다.
천연기념물 417호인 태백 구문소는 철암천으로 흘러 들어오는 황지천 하구의 물길이 지나가는 아치형 석회동굴이다.
검은색 탄가루가 찬란하게 빛났던 탄광도시의 영화는 명맥만 남은 채 태백은 이제 관광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사진은 철암탄광역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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