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제13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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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왼쪽 두번째) IBK기업은행장이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헌액자로 선정된 하장홍(왼쪽 세번째) 신양금속공업㈜ 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이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금까지 33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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