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환경 속에 있는 블레어(Balblair) 증류소 모습. 위스키는 자연이 만들어 준 ‘신의 물방울’이 맞는 것 같다. /출처=네이버영화<br><br>
하이랜드 딘스톤(Deanston) 증류소의 블라인드 테스팅 이벤트 모습. 영화에서는 크래건모어(Cragganmore)나 글렌퍼클라스(Glenfarclas) 같은 스페이사이드(Spey side) 싱글 몰트가 나온다. /출처=네이버영화<br><br>
해리(왼쪽)가 스프링뱅크(Springbank) 32년산을 꺼내 사고뭉치 로비의 아들 출산을 축하해주고 있다. 로비는 이때 위스키를 처음 마셔본다. 혀을 감는 독특한 감칠맛과 이탄(peat)향이 독하지 않은데도 로비는 “fxxx”를 연발하며, 콜라를 섞어 마셔도 되냐고 한다. /출처=네이버영화<br><br>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동부산업. 이진구 사장이 가족과 함께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동증류기를 우직하게 만들고 있는 곳이다.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