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클래스' 평창 음악학교, 클래식 한류 산실로 뿌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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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에 참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러시아 출신의 저명 바이올린 연주자 보리스 브로프친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평창음악제 음악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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