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의 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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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 정승현이 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 사우바도르 Gran Hotell Stella Maris 호텔에서 단체사진 현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태용호 완전체가 된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오는 4일 사우바도르 Fonte Nova Arena(아레나 폰치노바)에서 피지전, 7일 독일전, 10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Mane Garrincha Stadium(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멕시코전을 치를 예정이다./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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