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리우 패럴림픽 참가 韓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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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르 알 마하셔(왼쪽) S-OIL 최고경영자(CEO)가 2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서 열린 2016 리우데자이네루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민수(가운데) 휠체어 양궁 국가대표와 윤지유 탁구 국가대표에게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며 활짝 웃고 있다. S-OIL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패럴림픽에 참가할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제공=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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