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초선 6명, '사드 방중' 강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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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왼쪽)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위 간사가 지난 5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초선 의원 6명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의 비난이 일자 이를 반박하고 있다. 오른쪽은 우상호 원내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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