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女역도 윤진희, 8년만에 올림픽서 값진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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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 윤진희(경북개발공사)가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윤진희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53㎏급 결승에서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으로 3위에 기록했다. 남편 원정식의 상장 앞에 윤진희가 바벨을 드는 사진이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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