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표정의 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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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57kg에 출전한 김잔디가 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SILVA R 선수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잔디가 SILVA에게 져 16강에서 탈락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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