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희 기자의 About Stage] 오싹한 '특급공포 무대'에 빠져보실래요?

버튼
(왼쪽부터)연극 ‘렛미인’은 해외에서 공수한 분장용 피를 여배우 가발 안에 넣어둔 뒤 몸에 부착한 버튼을 눌러 얼굴로 흘러내리게 한다.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선 면도칼에 베인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피가 흐르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특정 부분을 누르면 피가 표면으로 분사되는 면도칼 소품을 만들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신체접합술에 등장하는 다리를 실리콘 더미로 만들고, 절단면의 뼈와 힘줄, 흐물해진 살 등 디테일까지 신경썼다./사진=각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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