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인증 조작' 폭스바겐코리아 회장 내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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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참석한 요하네스 타머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25일 오전 인천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린 ‘폴크스바겐 제작차 인증취소 청문회’에 참석해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4일 딜러사에게 발송한 레터를 통해 환경부가 행정처분을 예고한 자사의 34개 차종, 79개 모델에 대해 이날부터 판매를 자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열린 청문회에서 자사의 입장을 충실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6.7.25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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