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박지윤 '끝내 눈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63kg에 출전한 박지윤이 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의 앨리스 쉴레징거와의 경기에서 한판패를 당했다.부상을 입은 박지윤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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