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업 100억 공모…삼성의 '착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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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나눔과 꿈: 삼성과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업 협약식에서 윤주화(왼쪽 세번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허동수(〃네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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