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적응 훈련하는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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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남자 안병훈 선수가 1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최경주 감독과 연습라운딩을 돌며 티샷을 하고 있다.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골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11일(현지시간) 남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경기가 막을 올린다 2016.8.10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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