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硏 '극초단파로 발암 가스 태워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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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전도기술 핵융합 장치(KSTAR)의 전경. 이 거대장치에서 프라즈마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극초단파가 생기는 데 이 파장을 이용하면 유해가스를 고온으로 태워 없앨 수 있다. /사진제공=NFRI
극초단파로 유해가스를 태워 없애는 기술을 개발한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의 김해진 박사가 해당 기술을 이전받는 국내 중소업체 에코프로 사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N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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