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여자수영 흑인 첫 금메달 획득

버튼
<올림픽> 16년 만의 공동 금메달…역대 세번째 (리우데자네이루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자유형 100m에서 리우올림픽 첫 공동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시몬 마누엘(왼쪽)과 캐나다의 페니 올레크시아크가 시상대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림픽 수영에서 공동 금메달리스트가 나온 것은 16년 만이자 역대 세번째. 이들은 이날 결승전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52초70으로 동시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ymarsh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