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점포 중심 5~10개 점포 묶는 '허브앤스포크'...KEB하나은행도 영업점 체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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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지난 5월 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전산통합 테스트 당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전산통합에 이어 연말까지 ‘허브앤스포크 ’방식으로 영업점 체계를 개편할 방침이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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