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금메달 후보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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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선수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여자골프 공식 연습 라운드 에서 박세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18홀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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