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잡힌 뻐꾸기의 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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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창원 정병산 자락에서 조재천 작가가 촬영한 뻐구기의 탁란 과정.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알 낳을 곳을 찾고 있는 뻐꾸기 어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어미가 잠시 둥지를 비운사이 뻐꾸기가 몰래 낳은 알 하나(큰 알). 가장 먼저 부화한 뻐꾸기 새끼가 다른 알을 밀어냄. 둥지를 독차지한 뻐꾸기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며 열심히 키우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어미.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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