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시리아 특사, 알레포 분쟁 꼬이자 'TF논의 잠정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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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 지역에서 구급대원들이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사람을 꺼내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시작한 시리아 내전으로 지금까지 29만명이 넘는 이들이 사망했다. /알레포=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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