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中 방문 아웅산 수치 환영…'양국 관계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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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리커창(오른쪽) 중국 총리는 중국을 공식 방문한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왼쪽) 국가자문역을 맞이해 환영식을 열었다. /베이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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