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金에 목마른 한국…이틀 연속 금메달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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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경기장에서 태권도 남자 68kg 경기에 출전한 이대훈이 요르단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와 8강전에서 패했다. 이대훈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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