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박인비가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양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진종오 선수가 10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태권도 한국 대표 김소희가 17일 오후(현지시간)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세르비야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누르고 금메달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오혜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kg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2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 양궁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찬 선수가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박상영이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아레나3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믿기지 않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들어보이는 장혜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여자양궁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과 함께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한 세 선수의 모습.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남자양궁대표팀의 김우진(왼쪽부터)·구본찬·이승윤이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의 삼보드로무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꺾은 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