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연이은 레슬링 판정 논란에 한국인 심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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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레슬링 심판진으로 참여한 한국 심판이 판정 논란으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석연찮은 판정으로 패배한 몽골 코치진이 심판 판정에 격렬히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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