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독살' 아내, 경찰·119 아닌 장례식장에 먼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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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치사량의 니코틴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송모씨가 남편 사망 직후 경찰이나 119에 신고하지 않고 장례식장에 전화해 장례 절차를 문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출처=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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