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씌었다'며 딸 잔혹 살해한 모자에 프로파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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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 악귀가 딸에게 씌었다”며 친딸을 잔혹하게 살해한 어머니와 오빠에 대해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정확한 범행 동기 조사에 착수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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