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김의 컬처!걸쳐] 문화계 성별 바꾸기 바람...신선할까 식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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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봉하는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의 가장 큰 재미는 바뀐 성 역할을 보는 것이다. 3명의 과학자와 1명의 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여성 4인조 ‘고스트 버스터즈’가 헐렁한 작업복을 입고 유령과 싸우는 동안 섹시한 남자 비서 케빈은 안경을 끼는 게 멋있는지 안 끼는 게 멋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면서 웃음을 준다. /제공=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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