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대토론회...'휴대폰 지원금 상한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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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단통법 대토론회’에서 조동근(오른쪽 다섯 번째) 명지대 경제학부 교수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계와 시민단체, 법조계, 미래부·방통위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단통법 개정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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