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테드 새런도스 CCO(왼쪽)가 베벌리힐스 본사 사무실에서 리드 헤이스팅스 CEO와 함께 앉아 있다. 창문에 적힌 글귀는 ‘대부 3’의 (오타가 있는) 인용구다.
새런도스와 만난 영화계 명사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애덤 샌들러(넷플릭스 영화 ‘두오버’ 시사회장에서), 넷플릭스의 ‘비스츠 오브 노 네이션’의 주연인 이드리스 엘바(인디펜던트 스피리트 상 시상식장에서), 코미디언 겸 넷플릭스 토크쇼 진행자인 첼시 핸들러(ICG 광고인상 시상식장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프로듀서 젠지 코언(왼쪽)과 주연 테일러 실링, ‘하우스 오브 카드’ 주연 케빈 스페이시(에미상 넷플릭스 파티에서), 헤이스팅스 CEO와 제라르 드파르디외(드라마 ‘마르세유’의
미디어의 두 지배자 - 새런도스와 헤이스팅스는 세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세간의 이목을 끄는 드라마와 영화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한 가입자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