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7년째 '스페셜 올림픽' 봉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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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제12회 지적장애인 스페셜올림픽 대회 개막식이 열린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고흥길(오른쪽 여섯번째) 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 배정권(〃여덟번째) OCI 관리본부 부사장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OCI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OCI는 2010년부터 7년째 이 대회에 임직원들의 대학생 자녀를 자원봉사자로 파견해왔다. /사진제공=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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