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제 폭탄 막는 'LGU+ 에너지미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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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들이 24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에너지미터의 판매량 급증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폭염으로 전기요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에너지 관리 서비스 ‘IoT에너지미터’의 7월 대비 8월 판매량이 약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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