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에 찬 CEO: 미네소타 주 오스틴 본사 근처에 새로 개관한 스팸 뮤지엄 내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멜 CEO 제프 에팅어.
능숙한 운영자: 스키피 땅콩 버터를 담은 병들이 리틀 록 Little Rock 공장 생산 라인에서 나오고 있다. 호멜은 지난 2013년 스키피를 인수했다. 그 해 연말 이후, 이 땅콩 버터업계 2위 업체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16.6%에서 18.6%로 상승했다.
이익 증대: 호멜은 강력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 10년 동안 이익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주주들도 그 덕을 톡톡히 봤다.
초고속 간식: 호멜은 이동 중에도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대용식 제품라인 레브를 개발했다. 학생들이 식사 중에도 휴대폰을 내려놓지 않는 모습을 포착한 자사 인류학자의 아이디어에서 이 제품이 착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