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팔미도 정상에 있는 국내 최초의 근대식 등대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에 나왔던 바로 그 등대로 지금 보수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는 뒤쪽의 더 크고 새로운 등대가 항로를 밝히고 있다.
월미공원 입구에는 104살의 ‘그날을 기억하는 나무(은행나무·높이 20m)’가 자리를 지키며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인천을 내려보는 언덕에 위치한 자유공원의 맥아더 동상. 맥아더는 월미도 쪽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의 전경. 건물 외양은 거창하나 전시물은 다소 부족해 아쉽다.
팔미도 새 등대 전시관에 있는 인천상륙작전 모형. 등대를 탈환한 켈로 부대원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오른쪽 유리상자에 앉은 사람이 맥아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