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레슬링 '판정 논란' 한국 심판, '편파 판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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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레슬링 심판으로 나섰다가 판정 논란에 휩싸인 한국인 심판 정동군 씨가 편파 판정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씨가 심판을 맡은 8강전에서 승리한 뒤 동메달을 획득한 우즈베키스탄의 이크티요르 나브루조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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