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아시아 패러독스, 소통과 대화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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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동방연방대학에서 3일 열린 제2회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포럼의 전체세션에서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동방연방대학에서 3일 열린 제2회 동방경제포럼(EEF)에서 전체세션이 끝난 디 박근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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