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폐막 후에야…중일 정상 '짤막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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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중국 항저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항저우=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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