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멕시코공장 준공] 목초지에 꽃핀 수출기지…1만5,000명 일자리 생기자 '웰컴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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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시에서 열린 ‘기아차 멕시코 공장 준공식’에서 정몽구(오른쪽 두번째) 회장과 내외빈들이 기아차 멕시코 공장 준공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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