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위법 의심 ‘증권 전문가’ 방송출연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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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리는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재력을 과시하려는 듯 고급 스포츠카 ‘부가티’를 탄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이희진 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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