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진동 없이 터널공사…철도연 오송에 새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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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 제5터널의 암벽에 조임쇠를 박아 넣고 칼날 역할을하는 와이어 줄을 연결해 구동장치가 빠른 속도로 줄을 잡아당기거나 늘리고 있다. 돌이 깎아지면서 암반의 틈새가 만들어진다./사진제공=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암반 내 작은 구멍에 발열팽창 재료를 넣고 800도 이상 고온의 열을 투입하면 재료가 20~30배 팽창하면서 암반이 파쇄된다. /사진제공=한국철도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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