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에너지 혁명 현장을 가다 <상>독일]'환경 위해선...비싼 전기료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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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인근에 위치한 BTB 열병합발전소(CHP)의 전경. 이 발전소는 연간 23만8,000톤의 버리는 나무 가구를 수집해 66MW의 열과 20MW의 전기를 생산한다. /사진제공=B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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