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피에르 소바주 교수
프레이저 스토더트 교수
베르나르트 페링하 교수
분자기계의 기본구조인 ‘캐터네인’ 개념도. 고리 모양의 분자를 사슬 엮듯이 붙이면 분자기계의 기본 단위가 된다. /이미지제공=노벨위원회
조금 더 복잡한 구조의 분자기계의 모델인 ‘로탁세인’구조의 개념도. 고리모양의 분자 사이에 긴 막대 모양의 축을 끼운 뒤 해당 분자고리가 특정 방향으로 회전, 이동하도록 작동시킨다. /이미지제공=노벨위원회
분자기계로 구현한 ‘분자모터’를 장착한 나노자동차의 개념도. 구동축 뒷부분은 분자들이 뱅글뱅글 바퀴처럼 도는 분자모터며 이들 분자고리들을 가운데의 분자크기의 긴 축이 이어주고 있다. /이미지제공=노벨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