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지하철 탈선사고를 훈련 상황으로 조작'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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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지하철 탈선사고를 모의훈련 상황으로 조작하고 국토교통부와 인천시에 보고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탈선사고를 훈련 상황으로 조작한 것에 대해 사죄의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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