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R 후 ‘열린 은퇴식’ (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이달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은퇴를 고한다. 박세리는 오는 1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선수로 출전하며 1라운드 종료 후 동료 선수와 골프 관계자는 물론 골프팬 누구나 지켜볼 수 있는 ‘열린 은퇴식’을 한다. 2016.10.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