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9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클린턴이 입은 의상은 미국 의류브랜드 ‘팔르 포렌’의 정장이었다. /AP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 뉴욕 호프스트라대에서 열린 1차 TV토론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클린턴은 랄프 로렌의 빨간 정장을 입고 나왔다. /EPA연합뉴스